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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 poth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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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 potholder!

Warm potholder!

 

 

앞뒤가 다른 니트조직 원단에 가죽끈을 매달아 만든 팟홀더에요.

warm pothodler!

 

너무나 여러가지 용도로 쓰실 수 있어서 어디서든 잘 어울리는 기특한 녀석이에요.

 

 

색상은 검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warm black, 핑크엔 언제나 그레이가 진리죠! warm pink!

두가지에요.

 

warm black + brown leather

warm pink   + grey leather.

 

 

 

 

 

 

 

 

 

 

 

 

episode1.

 

 

좋아하는 브아롱 라즈베리 퓨레를 넣어 무언가 만들고 싶던 날.

컵케익을 만들었어요.


 

 

 

 

미니틀에도 채워주고요.

선명이가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 

 

 

 

 

warm potholder와 컵케익이 잘 어울렸어요.

 

 

 

 

접시만 놓기 심심할때 맛있는 디저트, 과일도 warm potholder위에 놓아보세요.

 

 

 

 

 

 

물론 티타임에 빠질 수 없겠죠.

teapot을 올려놓아도 잔을 올려놓아도 우리의 티타임을 분위기 있게 만들어줄거에요.

 


 

 

 

 

 

 

episode2.

 

 

 

튤립을 사러간 꽃시장이었는데 나오는 길에 제 손에 들려있는건 여지없이 리시안셔스 .

취향은 잘 변하지 않나봐요.

흐드러진 리시안셔스가 예뻐보였어요.

꽃병에 꽃을 담아서 warm hotholder 위에 올려놓아요.

원래 제 자리인것 처럼 참 잘어울렸어요. 

 

 

 

 

 

 

 

 

 

 

 

오후네시 햇살이 가장 따뜻한 서남향의 우리집.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향이 담긴 캔들,

리시안셔스,

아이의 낮잠,

그리고 warm hotholder.

 

더 없이 완벽했던 순간.

 

 

 

 

 

 

 

 

 

 

 

 

episode3.

 

 

주말이면 그렇게 엄마에게 뭘 만들자고 하는 선명이.

주문한 메뉴는 초코케익과 초코가 들어간 쿠키.

 

베이킹 시간에도 잘 어울리는 warm potholder. 

 

 

 

 

 

 

 

 

 

 

 

 

 

 

베이킹은 물론 우리 저녁식탁에 냄비받침이나 뜨거운 요리를 올려놓을때도 당연히요!

 

 

 

 

 

하루종일 밥을 제대로 못먹어서 서러웠던 날 엄마가 갑자기 가져다 주신 갈비탕에 눈물흘리며 먹었던 날.

 

 

 

 

가죽끈이 매달려 있어서 걸어놓을 수 있고 부엌 어디에 걸어놓아도 예뻐요. 

앞뒤가 다른 무늬랍니다. :) 

 

 

 

 

 

 

 

 

 

 

 

아이들이 잠들고 나면 엄마는 아이들이 자고나면 먹어야지 했던

달콤한것들을 찾아 꺼내놓아요.

예쁜 접시에 예쁜 warm potholder에.

부서진 마카롱도 예뻐보이는 시간!

 

 

 

 

 

 

 

 

 

 

 

 

 

 

 

 

 


come to me all of you who are tired from carrying heavy loads and I will give you rest.

 

 

 

 

[detail]

size: 18X18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cyprus 지구 저 멀리 어디선가로부터 왔던 깜짝 소포같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행복을 찾는 warm warm  한 하루 되세요.  

 

 

 

 

 

warm regards,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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