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ode_h[La vie de Lecode_h] magnolia robe자체브랜드자체제작  

[La vie de Lecode_h] magnolia 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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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de Lecode_h]

제가 만드는 제품을 통해 르꼬드아쉬가 추구하는 삶의 모습을 제안하고 싶었어요.

조화롭고 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삶이며,

무엇보다 자신의 일상적인 삶을 꽉 껴안을 수 있는 열정이 있는 삶입니다.








 

[La vie de Lecode_h] magnolia robe

la vie de Lecode_h  시그니쳐 드레스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프리오더 주문분은 이번주내로 배송을 완료하려고 해요. 배송을 완료한 후에 매그놀리아로브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매그놀리아 로브에 많은 문의와 함께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았어요.



시그니쳐 드레스에 이어 공들여 준비한 매그놀리아 로브를 소개해 드려요.



저희 La vie de Lecode_h의 옷들은 최고의 소재에 걸맞게 본인의 일에 큰 자부심과 실력을 가지신 분들께서 만들어주고 계세요.

소재와 디자인 그리고 작은 디테일도 모두 느끼실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가장 자주 손이 가면서 입었을때 포멀한 느낌과 캐주얼한 느낌을 모두 보여줄 수 있고
라비드 르꼬드아쉬의 무드를 가득 담고 있는 디자인의 옷을 만들고 싶었어요.
셔츠드레스는 제가 가장 자주 입고 또 입었을때 스스로 예뻐보이는 생각을 가장 잘 들게 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통통한 하체를 가져서 그 단점을 보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카라디자인덕에 차분한 느낌을 주는 옷이에요.
La vie de Lecode_h만의 디자인 요소들을 넣은 셔츠 드레스에요.










패브릭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매그놀리아 로브에 사용된 패브릭은 Liberty of London 패브릭으로

시그니쳐 드레스 보다 조금 더 사각거리는 톡톡한 코튼 패브릭이에요.

그래서 셔츠 드레스 형태로 입었을때나 얇은 아우터의 느낌으로 단추를 잠그지 않고 입었을때 그 형태가 더 살아있있을 수 있고

그대신 너무 두껍지 않은 코튼 패브릭이라 덥지 않아요. 패브릭의 꽃 패턴은 매그놀리아꽃이 활짝 폈을때를

연상하게 하는 정말 아름다운 컬러와 패턴조합이에요. 어디서도 흔히 볼 수 없는 리버티 패브릭의 패턴이에요.













매그놀리아 로브를 준비하면서 저는 계절에 구애를 받지 않고 옷을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일정들로 매그놀라이 로브의 업데이트를 조금 미루고 있었어요.

하지만 미리 보신 분들께서 업데이트를 많이 기다려주셔서 서두르게 되었어요.

특히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 입으면 너무 예쁠 옷이거든요:)



슬립온에 양말을 신고 셔츠 드레스의 형태로도 꼭 입어보세요.

예쁜 디테일이 살아있는 양말도 신어보세요!









또 데님과 티위에 운동화에 입어주어도 좋구요

자신만의 방법으로 여러가지로 연출해서 입어주세요:)

물론 블랙 스타킹을 입고 겨울에도 입을거에요.

휴가지에서 수영복위에 입어도 정말 예쁠거에요.






허리끈은 시그니쳐 드레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한쪽에 붙여져 있는 형태에요.
하이웨이스트로 허리보다 조금더 높은 쪽에 붙여주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주었어요.
허리끈으로 묶어주셔도 되고 허리끈으로 사용하지 않을땐 한쪽에서 리본을 묶어 주시면 되세요.










꽃 패턴의 패브릭이지만 차분한 디자인으로 가방이나 모자 신발

다른 무엇의 디테일과 함께 하더라도 과함이 없이 그 자체로 세련되고 차분한 무드를 가지고 있어요.








라비드 르꼬드아쉬의 요소들을 넣고 싶었어요.

목바로 아래 상단부분에 작은 히든 단추를 넣어서 끝까지 단추를 채우면 또다른 느낌의 옷으로 연출 할 수 있어요.
카라를 두가지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히든 단추의 뒷쪽에는 MOKUBA리본의 플라워 모티브를 달아주었어요.
나만 아는 너무 귀여운 플라워 모티브랍니다.
:)




긴팔 소매지만  넓게 디자인되어 여름에도 덥지 않구요. 저는 이렇게 걷어서 잘 입곤해요.







양옆에는 트임을 주어 여성스러움과 활동성을 높여주었어요.











조금 더 차분하고 세련되고 예뻐보이고 싶은 날에

손이 많이 가게 될 매그놀리아 로브에요.







화이트 베이지 블루 그레이

정말 아릅다운 컬러 조합과 꽃 디자인은 리버티 패브릭 중에서도 독보적이어서

꼭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단추는 천연 자개단추를 사용하였어요.













저는 날씬하지도 몸매가 좋은 사람도 아니어서 그 단점을 보완하면서 아름다운 옷을 만들고 싶어요.

그래서 마음에 드는 옷이 나올때까지 기장과 작은 디테일들을 많이 수정하며 가봉을 여러번 하며 제작하였어요.

오랫동안 몇십년이 지나서도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싶거든요.

자주 손이 가서 입으면서 혹시 원단이 헤지면 손바느질로 수선해서 그래서 딸들에게도 물려줄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싶어요.



우리가 원하는 귀여운 할머니가 매그놀리아 로브를 입으면 세련되고 멋진 느낌까지 가질 수 있을거에요:)




[detail]


뒷면 기장 제일 위에서 아래까지 약 125cm

가슴 폭 55cm

free size

cotton 100% liberty of london fabric

제 키는 165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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